DownloadFile: 퀸즈장로교회 성탄축하예배.jpg |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크리스마스 찬양이 뉴욕의 하늘에 울려퍼졌습니다. 코로나 팬데믹도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찬양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지난 12월 20일 주일 퀸즈장로교회는 코로나 펜데믹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성탄축하찬양제를 가졌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은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제는 합창곡과 크리스마스 캐롤로 꾸며졌습니다.
본격적인 찬양에 앞서 담임 김성국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그 은총을 찬양하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곧 오소서 임마누엘의 찬양에 이어 고은비 자매의 독창이 있었습니다. 찬양대원들은 코로나 팬데믹 가운데서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생각하며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과 온 성도는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캐롤을 부르며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며 부르는 온 성도의 찬양은 어두웠던 우리의 마음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단비기독교TV 김동성 기자/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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