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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18      단비TV

과테말라 공립학교 성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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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메리카 북서쪽에 위치한 과테말라.
마야문명의 중심지로 300년간 스페인의 식민 지배를 받았던 나라.
식민지 시대에 천주교가 국교였으며 그 영향으로 현재 가톨릭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전체 인구 1600만 명, 그중 60%가 아이들인 젊은 나라 과테말라.
하지만 고위층, 경찰, 국회의원의 부정부패가 난무하고 하루 평균 10명 이상이 총기나 흉기로 인해 살해되며 경제적 빈곤으로 세계 4번째로 영양실조가 높은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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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0여 년 전부터 과테말라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 있는 것은 바로 성경 교육이다.

약 20년 전, 5평 남짓한 작은 평상에서 시작된 유광수 윤영숙 선교사 부부의 성경공부로 인해 갱들의 도시였던 남부 비야누에바 거리의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고, 아이들로 인해 부모가 거듭나면서 도시 전체가 변하게 됐다.

과테말라 한인교회 김상돈 담임목사  "남부 쪽에 특히 비아누에바라는 도시의 모든 갱단들이 모여있는 집합소였어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었어요.

기도운동도 시작하고 학생들에게 성경교육 시작하면서 도시가 변화되어진 거예요, 갱단들이 무너지고, 갱들이 비아누에바 라는 도시에 더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고, 그로 인해 범죄율이 줄어들고 이런 것들이 실제적으로 눈에 보여지고…

그러니까 교육하던 교육자들도 '이렇게 성경을 가르키고 기도하고 정체성을 바로 세워주니까 지역이 변하네' 하는 것을 보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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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남부 현지 공립학교 교장들이 유광수 선교사를 불러 '남부 아이들이 변하게 된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성경'이라고 답하자

주변 수업 요청이 잇따르고 급기야 남부 교육청에서 특정 종교를 지지하는 게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공식 '도덕' 교재로 채택하게 됐다.

과테말라 한인교회 김상돈 담임목사 "한 종교를 일방적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어려운 거죠, 아니 불가능한 거죠. 불가능한데, 정말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을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칠 수 있게 만들어 주신 거죠.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성경교재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교재와 함께 성경책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게 정말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이라고 할 수 있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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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났다. 사회 부정부패와 교육 문제로 오랫동안 고심한 과테말라 정부가 성경을 통해 변화된 남부 도시를 보면서, 교육부의 공식 도덕 교재로 채택하게 된 것이다.

단, 교육과 교재의 보급은 정부의 지원 없이 유 선교사에게 고스란히 맡겨진 채 말이다. 

그래서 과테말라 현지 교회가 힘을 합쳐 진행해보았지만 요청하는 학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인력과 재정이 턱없이 부족하게 됐다.

현지 교회를 넘어 기독교 전체의 협력이 필요해진 상황이다.

한국과 뉴욕의 목사들도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3년 전 우연히 과테말라를 방문했다가 소식을 들은 뉴욕의 한재홍 목사와 김남수 목사가 뜻을 모아 공립학교 교사들을 교육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과테말라 선교협력위원회 한재홍 목사  "기독교 역사 이래 한 나라가 통째로 ‘유치원에서 중학교까지 모아놓고 성경을 도덕이라는 제목으로 가르쳐달라’ 하는 일이 기독교 역사에 없어요. 

그래서 이 나라가 그런 역사의 주인공으로 세워졌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가 계신 줄 알고 돕기 위해 기도하고 일하게 됐습니다.

직접 와서 학교에서 가르치는 곳을 가봤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선생님들이 진지하게 가르치는지 알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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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5일, 3천 명의 서부 공립학교 교사들이 성경교육 세미나를 듣기 위해 과테말라 한인교회를 찾았다.

뉴욕의 한재홍 목사와 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목사, 과테말라 한인교회 김상돈 목사가 직접 세미나를 이끌었다.

세미나 시작 2시간 전부터 선생님들이 길게 줄을 선 채 세미나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같이 밝은 모습이다. 

선교사들은 새벽부터 세미나를 듣기 위해 온 교사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빵과 음료, 교재를 나눠준다. 교사 한 명을 통해 40명 이상의 아이들이 성경교육을 받을 수 있기에 밀려드는 선생님들을 바라보며 그저 감사할 뿐이다.

오전, 오후로 나뉘는 각 세미나에 천 오백 명 이상의 교사들이 참석했다. 앉을 자리가 부족해 간이의자를 놓고, 예배당 밖까지 즐비하게 앉아도 자리가 부족하다. 계단과 난간에 앉아서까지 세미나를 듣는 교사들의 열정이 느껴진다.

세미나를 통해 김상돈 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섭리를  
한재홍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허연행 목사는 4세부터 14세를 이르는 414 윈도우 성경 수업을 통해 나타날 운명의 10년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교사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말씀을 경청하며 나눠준 교재에 열심히 받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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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교육 세미나지만 전도 집회를 연상시킬 만큼 뜨거웠다. 공립학교 교사 중 한 명은 자진해서 대표기도를 하기도 했다. 이에 감동한 허연행 목사는 직접 피아노를 치며 함께 찬양을 인도했다.  

기독교인인 것을 암묵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교사들이 처음에는 머뭇거리더니 나중에는 눈을 감고 크게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 어떤 집회보다 감동인 현장이다. 

3시간의 세미나가 끝나고 돌아가는 교사들의 표정이 사뭇 밝다. 한재홍 목사와 허연행 목사는 이들의 손을 한명 한명 잡아주며 축복의 인사를 건넸다.

뉴욕프라미스교회 허연행 담임목사  "마야문명의 중심이고 후손들이 살고 있는 그런 땅에서 특별히 오늘 많은 교사들이 열심히 모이는 모습을 보니까 그 자체가 충격이었고 놀라웠습니다.

성경을 도덕 과목으로 가르치는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과테말라에 4/14세대들에게 놀라운 일을 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현장을 볼 수 있어서 놀랐습니다.

앞으로 10년이 이 나라의 운명을 바꿀 것입니다. 운명의 10년인데, 이런 교사 컨퍼런스를 통해서 종교가 없는 사람들, 혹은 가톨릭 신앙을 가진 사람들, 혹은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성경을 가르치는 이 일을 통해서 앞으로 10년 동안만 투자하면 정말 지난달 한국에서 미션스쿨을 통해 신앙의 기적, 경제의 기적이 일어난 것처럼 과테말라에서도 동일한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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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을 받은 선생님들은 쉽게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 예수님에 대해 궁금증이 생긴 교사는 직접 질문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 세미나를 통해 처음으로 하나님을 만난 것이다.

현지 과테말라 공립학교 선생님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학생들에게 저희가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것들이에요.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저희 마음속에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반 학생들에게 오늘 배운 것들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성경은) 세상에서 도덕을 가르칠 수 있는 책 중 가장 뛰어난 책입니다. 아이들과 꼭 나눠야 하는 책입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성경에 대해 관점을 듣고, 앞으로 이것들을 우리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기에 좋았습니다. 도덕의 시작점은 인간으로서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교육 후 일부 가톨릭과 그 외 종교인들의 항의로 어려움에 닥칠 때도 많다고 한다. 그렇기에 영적 전쟁에서 이길 중보기도가 간절히 필요하다.

기독교인에 대한 위협 속 에서도 우리의 중심이신 예수님이 있기에 유광수, 윤영숙 선교사와 목사들은 그저 감사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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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부와 서부의 300만 명 학생이 성경 교육을 기다리고 있다. 지금까지 교육을 받은 학생 수는 약 30만 명. 1/10만이 교육을 받은 상황이다.

교육을 기다리는 270만 명의 아이들과 교사에게, 우선적으로 성경 보급이 절실하다. 선생님 교재와 교육을 위해서는 한 명당 10불이 필요하다.  

과테말라 한인교회 김상돈 담임목사  "우리가 정말 작은 물방울 한 방울이 모여서 커다란 바다를 이루는 것처럼, 우리의 정성 하나가 모여서 위대한 기적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일반 과목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도덕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을 하고 있는데 한 10불 정도 듭니다.

밥 한 끼 아끼면, 스타벅스 커피 한번 마시지 않으면 위대한 선생님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작은 정성이라도 조금씩 모여서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역사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랍니다 . 무엇보다도 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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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선교사 부부가 일으킨 작은 복음의 씨앗이 과테말라 전체로 번져 나라의 교육이 되어가고 있다. 

도화지처럼 복음을 잘 받아들이는 4/14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가장 귀중한 일이다.

과테말라 공립학교에 십자가의 사랑이 울려 퍼지며 하나님을 모르며 살아왔던 과테말라 사람들이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살게 되는, 복음의 새로운 역사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적극적인 후원이 필요하다.

 

<후원방법>

미국

Pay to Order: GPSMF
보낼곳: 57-01 246 Place, Little Neck, NY 11362
Online: 75171918 - (R # 026013165) Bank of Hope

한국

우리은행 한재홍: 1002 380 173355

 

<문의>

과테말라 공립학교 선교협력위원회

718 541 0770 / skny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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