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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 주일 2부 예배에서 특별 순서로 '2018 아콜라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습니다.
2016년 다음세대의 꿈을 지원하고자 박용화, 손동원 장로가 시작한 아콜라장학재단은 두 장로가 매년 기부하는 기금으로 각 학교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아콜라연합감리교회가 볼리비아에서 운영중인 선교센터를 통해 장학생 추천을 받아 뉴욕, 뉴저지 지역사회 학생은 물론 선교지 학생들에게까지 나눔과 섬김의 손길을 넓혔습니다.
초중고 학생 7명, 대학-대학원생 11명, 선교지 학생 34명 등 총 52명에게 3만2500불의 장학금이 지급됐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시작된 아콜라장학재단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널리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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